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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대장아파트, 금정역에서 산본까지 넓혀 보면 순위가 달라진다

군포시 대장아파트 TOP3. 힐스테이트금정역·래미안하이어스·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을 실거래가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대장아파트 약 7분 분량
힐스테이트금정역 거리뷰
군포시 대장아파트, 힐스테이트금정역

단지 위치

  1. 1 힐스테이트금정역11.9억
  2. 2 래미안하이어스11.2억
  3. 3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10.0억

※ 마커나 목록을 누르면 단지 정보와 네이버 지도 링크가 열립니다.

군포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축은 금정역 일대다.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인 데다 최근 몇 년 사이 대규모 정비사업이 이어지면서 단지 간 가격 격차가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산본신도시의 대표 단지까지 더해 세 곳을 국평(전용 84㎡, 공급 34평 안팎) 기준 실거래가로 비교해봤다. 위치 확인은 네이버 지도 군포시 검색에서 가능하다.

  • 힐스테이트금정역(금정동 916) · 공급 34.7평 기준 · 대표 실거래가 11.9억 · 평단가 3,429만원/평
  • 래미안하이어스(산본동 1240) · 공급 34.3평 기준 · 대표 실거래가 11.2억 · 평단가 3,262만원/평
  •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금정동 146-3) · 공급 35.9평 기준 · 대표 실거래가 10.0억 · 평단가 2,774만원/평

세 단지 모두 국평 기준으로 10억을 훌쩍 넘기며 군포시 시세를 이끌고 있다. 다만 준공년도, 세대수, 역까지의 거리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왜 이런 가격 구조가 형성됐는지 하나씩 짚어본다.

1. 힐스테이트금정역 — 신축 프리미엄이 가격을 밀어올린다

힐스테이트금정역은 2022년 준공된 843세대 규모 단지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916에 자리한다. 국평 기준 대표 실거래가는 11.9억원, 공급 34.7평 기준 평단가는 3,429만원/평으로 이번 비교 대상 중 가장 높다. 준공 4년 차 신축이라는 점이 평단가를 끌어올린 가장 큰 요인이다.

힐스테이트금정역 거리뷰
힐스테이트금정역 호갱노노 시세 힐스테이트금정역 전용 85㎡ 114A타입 평면도

입지의 핵심은 금정역과의 거리다. 금정역은 1호선과 4호선(과천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단지에서 도보 10분 안팎 거리에 있다. 1호선을 타면 안양·구로를 거쳐 서울역까지 한 번에 닿고, 4호선으로 환승하면 사당·강남 방면 접근이 가능해 서울 도심 출퇴근 수요를 폭넓게 흡수한다. 직주근접 측면에서는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교육 환경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금정동 일대는 초·중·고 배정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 지역으로, 신축 단지 특성상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 유입이 활발하다. 단지 내 조경과 놀이터가 준공 시점 기준으로 최신 설계 기준을 반영하고 있어 통학로와 놀이 공간의 동선이 비교적 짧게 설계돼 있다. 병원 접근성 면에서는 금정역 인근에 내과·소아과 등 1차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재건축 이슈는 해당되지 않는다. 준공 4년 차 신축이기 때문에 재건축 연한(통상 30년)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향후 20년 이상 신축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는 단지로 볼 수 있다. 미래 가치 측면에서는 금정역 일대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서 역세권 전체의 생활 인프라가 개선되는 흐름의 수혜를 가장 먼저 받은 단지라는 점이 강점이다. 공원의 경우 단지 인근에 소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산책이나 야외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세대수 843세대는 대단지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신축·역세권·학군이라는 세 요소가 맞물리면서 평단가 3,429만원/평이라는 군포시 최고 수준의 가격을 형성했다. 이는 단순한 신축 프리미엄이 아니라 교통과 정비사업 기대감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2. 래미안하이어스 — 산본신도시 최대 규모, 규모의 경쟁력

래미안하이어스는 2010년 준공, 2,644세대에 이르는 산본신도시 내 대표 단지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240에 위치하며, 국평 기준(공급 34.3평) 대표 실거래가는 11.2억원, 평단가는 3,262만원/평으로 힐스테이트금정역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래미안하이어스 거리뷰
래미안하이어스 호갱노노 시세 래미안하이어스 전용 85㎡ 113B타입 평면도

준공 16년 차로 신축은 아니지만, 2,644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가격 방어력의 핵심이다. 대단지는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며, 매매·전세 거래량이 꾸준해 시세 형성이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산본신도시 자체가 1기 신도시 중 하나로 계획도시 기반의 녹지율과 학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가치를 뒷받침한다.

교통은 산본역(4호선)과 금정역(1·4호선) 두 개 역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위치다. 두 역까지의 거리는 도보권과 버스 환승권이 혼재돼 있어, 정확한 도보 이동 시간은 실제 동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산본신도시 특유의 격자형 도로망 덕분에 버스 노선을 통한 역 접근이 원활하다. 4호선을 이용하면 사당·서울역·명동 방면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강남·도심 직장인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하다.

학군 측면에서는 산본신도시가 군포시 내에서도 학원가와 초·중·고 배정 체계가 오래 자리잡은 지역으로 꼽힌다. 신도시 계획 단계부터 학교 용지가 확보돼 통학 동선이 비교적 안전하게 설계돼 있고, 대단지 특성상 또래 가구 비중이 높아 아이를 키우는 가구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 산본동 일대에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다수의 소아과, 근린공원이 분산 배치돼 있어 병원·공원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재건축 가능성에 대해서는, 준공 16년 차로 아직 재건축 연한(통상 30년)에 도달하지 않아 현재 시점에서 안전진단이나 조합 추진 같은 절차가 진행될 단계는 아니다. 다만 산본신도시 전체가 1기 신도시 특별법 논의의 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어,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의 흐름에 따라 재건축·리모델링 논의가 본격화될 잠재력은 있다. 이는 현재의 가격이 아니라 10년 이상의 장기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변수다.

2,644세대라는 규모, 산본역과 금정역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입지, 신도시 학군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해 평단가 3,262만원/평이라는 준수한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3.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 미래가치를 선반영한 신축 대단지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은 2028년 준공 예정, 1,072세대 규모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146-3에 조성되고 있다. 국평 기준(공급 35.9평) 대표 실거래가는 10.0억원, 평단가는 2,774만원/평으로 세 단지 중 가장 낮다. 이는 아직 준공 전 단지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입주 후 신축 프리미엄이 본격 반영되면 가격 구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는 단지다.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거리뷰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호갱노노 시세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전용 85㎡ 84A타입 평면도

가장 큰 강점은 금정역과의 물리적 거리다.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금정역 역세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1호선·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준공 이후에는 역세권 접근성이 세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조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호선을 통해 사당·강남 방면, 1호선을 통해 서울역·구로 방면 이동이 모두 가능해 서울 전역으로의 직주근접성이 높다.

1,072세대 규모의 신축 대단지가 들어서면서 금정동 일대 생활 인프라 전반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정비사업 특성상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 시설, 상업시설이 최신 기준으로 설계되며, 인근에 근린공원과 병원이 함께 확충되는 경우가 많아 준공 이후 공원·병원 접근성도 개선될 여지가 있다. 학군 역시 금정동 일대 기존 학교 배정 체계를 따르되, 신축 대단지 유입에 따라 또래 가구 비중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재건축이라는 개념 자체는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 단지 자체가 정비사업(재개발 또는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신축이기 때문에, 향후 30년 가까이 신축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단지다. 미래 상승 가치 측면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현재 평단가 2,774만원/평이 준공 전 시세라는 점이다. 힐스테이트금정역이 준공 4년 차에 평단가 3,429만원/평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도 2028년 준공 이후 금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이 본격 반영될 경우 상당한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아직 준공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공사 진행 상황, 입주 시기 변동 가능성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 세대수 1,072세대, 금정역 역세권, 2028년 신축이라는 조합은 장기적 관점에서 시세 상승 잠재력이 가장 큰 단지로 꼽히는 이유다.

세 단지를 함께 놓고 보면

세 단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장’이라는 이름값을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금정역은 현재 시점에서 가장 완성된 신축 역세권 단지로 평단가 3,429만원/평의 프리미엄을 형성했고, 래미안하이어스는 2,644세대라는 규모와 산본신도시 학군을 바탕으로 3,262만원/평의 안정적 시세를 유지한다.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은 2,774만원/평이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가격에 금정역 역세권 신축이라는 미래가치를 담고 있다. 실거주냐 투자냐, 그리고 어느 시점의 가격 흐름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는 세 단지다.


⚠️ 실거래가·평단가는 호갱노노 데이터 기준이며, 시세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매수 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자.

자주 묻는 질문

군포시 대장 아파트는 어디인가?

국평 기준 평단가로 보면 힐스테이트금정역이 3,429만원/평으로 가장 높고, 래미안하이어스(3,262만원/평),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2,774만원/평) 순이다. 세 단지 모두 국평 기준 10억을 넘는 군포시 상위권 단지다.

세 곳 중 가격이 가장 낮은 곳과 가장 높은 곳은?

가장 낮은 곳은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로 국평 기준 대표 실거래가 10.0억, 가장 높은 곳은 힐스테이트금정역으로 11.9억이다. 다만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은 2028년 준공 예정 단지라 아직 신축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은 가격이다.

역과 가장 가까운 곳은?

힐스테이트금정역은 금정역까지 도보 10분 안팎이고,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은 금정역 역세권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라 준공 후 접근성이 가장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하이어스는 산본역과 금정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위치다.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곳은?

세 단지 모두 재건축 연한(통상 30년)에 도달하지 않았다. 래미안하이어스는 준공 16년 차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지만, 산본신도시 전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논의 대상에 포함돼 있어 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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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가격은 글 작성 시점의 실거래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현재 시세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이 블로그는 투자 자문이나 중개를 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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